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 (문단 편집) == 시스템 == 전형적인 전략 시뮬레이션인 전작과 달리 [[진삼국무쌍]]식 액션 조작에 전략성을 더해 호평을 받았다. 비유하자면 [[토탈 워]] + [[무쌍]]. 패드 버튼을 이용해 각 부대 포커싱을 전환하며 이리저리 움직여 컨트롤 하는 것이 기본이 되며 이후 영웅 부대가 근접전이 일어났을 때만 무쌍식 전투로 들어가며 이 마저도 메인이 아니다. 부대 조작에 더해 SP 게이지라는 것이 존재하여 적을 효율적으로 공격하였을 시 빠르게 축적할 수 있으며 이 SP 게이지를 이용하여 회복이나 마법, 특수 스킬등을 사용하여 전황을 좀더 유리하게 운용할 수 있게 된다. 특수 스킬이나 부대 운용법이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일반 부대 외에도 스톰라이더같은 공중 유닛이나 스웜프 맘모스 같은 초대형 유닛을 일종의 지원부대로 운영하며 마치 현대전의 전투기 운영하듯이 특정 지점에 공격을 호출시켜 싸우게 만들 수 도 있다. 또한 충각 전술이 존재하여 기병대를 적에게 부딫쳐서 큰 데미지를 주며 적을 넘어뜨리고 SP를 대량으로 수급할 수 있다. 반대로 이를 카운터 치기 위해 기병대를 창병대/도끼병대에 유인하여 적 기마대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궁병대의 원거리 공격에 취약한 보병대에겐 방어 명령을 부여해 방패로 원거리 공격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하는 컨트롤이 가능하다. 근접 전투에서 까지 운영 면모가 보이는데 적을 헤치우는 것으로 SP를 축적 가능한데 특히 적 대장의 특수 스킬을 끊어내는데 성공하면 SP를 대량으로 쌓을 수 있고 또한 대장을 찾아서 저격하는데 성공할 시 적 부대를 즉각 해체시킬 수 있으며 여기에서도 추가 SP 축적이 가능하다. 이렇듯 겉으로 보기엔 플레이 방식이 여타 무쌍류 게임과 흡사하지만 영웅의 강함이 절대적이지 않고, 병종 간 뚜렷한 상성, 스킬 사용시 필요한 자원이 부대원들의 공격에 의해서만 창출되기에 액션 게임이라기보단 전략 게임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레그나이어와 켄달 기준으로 동원할 수 있는 부대는 최대 지상군 4부대와 지원 병력 2부대이다. 주인공의 부대외에 3개의 지상군으로 레그나이어는 오크 중장기병 1부대와 다크엘프 기마궁병 1부대[* 게임을 시작하면 다크 엘프 궁병 하나가 주어지는데, 나중에 변이체들과 싸울 때 기동성있는 움직임이 매우 필요해지므로 다크 엘프 궁병 부대장은 부관으로 넣어서 마법을 지원하게 하거나, 아니면 화염 마법을 없애고 타기를 배워서 기마궁병으로 키우는 게 낫다.], 지원 병력으로 블랙 와이번과 스웜프 맘모스 1부대는 반드시 육성하는 것이 좋다. 켄달의 경우 장궁병 한 부대, 중장기병 한 부대는 꼭 키우고 장궁병 한 부대는 신성마법도 같이 키우도록 하며, 지원 병력으로 스톰 라이더와 버머 윙 한 부대는 육성하고, 부관으로는 화염 마법을 쓰는 토마스를 넣어 스콜피온을 처리하고 한 명은 신성 마법을 배우게 해서 힐러로 쓰는 게 좋다. 마족 측은 기마궁병과 오크 중장기병, 인간 측은 신성 마법을 익힌 장궁병과 중장기병을 가지고 다니면 크루세이더와 히어로즈의 왠만한 스테이지는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물론, 스테이지마다 요구하는 병과가 다른 경우가 있어서 상황에 걸맞게 교체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크루세이더/히어로즈에서 가장 정석적이고 무난한 전투법은 주인공 부대가 육탄전을 벌이면서 적들을 붙들며 시간을 버는 동안 중장기병이 돌진하면서 SP를 모으고 궁병대가 화살을 쏘면서 틈틈이 치료 마법을 시전, 주인공 부대에 있는 부관들이 마법을 난사하는 것이다. 스콜피온 처리용으로 화염 마법, 인간 갑옷병사들 처리용으로 뇌전 마법, 전투 중 체력 회복용으로 신성 주문이나 환영의 나무 정도가 자주 쓰이게 된다. 나머지 마법은 자주 쓰이진 않으니 취향껏 고르면 된다.[* 우르크바르 미션 일부에서 저주 마법이 도움이 되는 때가 있고, 엘레과 발터 미션 일부에서 얼음 마법이 유용할 때가 있으나 이외에 크게 도움이 되는 때는 찾기 힘들다.] 레그나이어의 부관 중 라인하르트는 독립시켜 구울이나 도끼병 부대를 이끌게 하고 우르크바르도 전갈이나 스웜프 맘모스를 다루게 하고 레그나이어의 부관 자리에는 리치나 다크 엘프를 넣어 마법을 지원하게 하는 게 효율이 좋다. 켄달도 듀에인은 독립시켜 창병이나 포병 부대를 지휘하게 하고 그 빈 자리에는 마법을 써줄 부관을 넣는 게 좋다. 사족이지만 간접광고가 좀 있다. 켄달 미션에서 에클레시아에 있을 때 병사들 이야기를 들으면 마비노기란 게임에 대해 돌려말하고 있고, '거긴 전쟁이 없는 곳이라고 들었어. 부럽다'고 한다. Mabinogi중 Mabon이 boy란 뜻도 있지만 Mabon ap Mordron이란 이방의 신에 대한 이야기라며 말을 이상하게 한다. 변이체로부터 에클레시아로부터 방어하는 전투 전에는 병사들이 반지의 제왕 패러디도 한다. 킹덤 언더 파이어(불 밑 왕국)은 물 밑 왕국으로 패러디되는데, 에클레시아 병사 하나가 자신이 집필한 이 시집이 대박이 났는데, 엔카블로사 때문에 다 망했다며 울부짖는 개그스러운 묘사도 나왔다. 사족이지만, 루퍼트와 함께 엘프와 드워프에게 사절로 갔던 동료 중 하나가 이 물 밑 왕국을 집필한 군인의 사촌이라고 한다. 웃기게도 드워프들의 마을 롱 더스트까지 이 책이 돌아다니는데 읽은 사람들의 정신이 맛이 간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나레이션은 휴먼과 달리 마족 측은 크루세이더/히어로즈에서 벨론드 소속 주인공들의 시나리오에서는 다크엘프 여성의 입장에서 누구누구가 공격받고 있다는 식으로 나오는 반면 헥스터 소속 주인공들의 시나리오에서는 오크 남성의 입장에서 나레이션이 나온다. 아무래도 이 게임 시점에서 벨론드의 주민 다수가 다크 엘프, 헥스터 주민 다수가 오크라는 점이 반영된 것 같다. 장교 쉬소에서 엿듣기를 할 때도 히로니덴쪽 주인공들은 히로니덴 병사들, 에클레시아 주인공들은 에클레시아 병사들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휴먼 유닛들은 밀반 전투 맵에서 국가에 따른 생김새 차이가 눈에 안띄지만 장교 숙소에서 말하는 군인들은 소속 국가에 따른 외관 차이가 확실히 보인다. 히로니덴 군인들의 외관이 단순하고 실용적으로 생긴 반면, 에클레시아 병사들은 좀 더 장식이 많고 화려한 걸 알 수 있다. 벨론드쪽 주인공은 다크엘프 여성, 헥스터쪽 주인공은 오크 남성들의 이야기를 엿듣게 된다. 그리고, 헥스터 주인공쪽 나레이션은 '군왕'을 언급하는 걸 볼 때 레그나이어가 리더일 경우를 상정하고 만들어놓은 느낌이라서 우르크바르가 주인공인 미션에서는 그의 호칭이 대족장인데 나레이션은 여전히 군왕이라고 칭하는지라 뭔가 어색한 느낌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